금왕읍

<가느실(세곡:細谷)>

음성군 금왕읍 삼봉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 동쪽으로는 유촌리 웃가래들, 서쪽으로는 거루목, 남쪽으로는 음달말, 북쪽으로는 증삼이 있다. 마을에 작은 골짜기가 많아 가느실이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忠州郡) 금목면(金目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증삼리, 정단리, 봉계리, 한삼리 일부와 맹동면 개현리 일부를 병합하여 한삼리의 ‘삼’자와 봉계리의 ‘봉’자를 따서 삼봉리라 명명하고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금왕읍의 삼봉리가 되었다.

마을 앞으로는 모래가 많아 모래봉이라 부르는 산이 있다. 마을에서 맹동면 인곡리로 넘어가는 대구고개와 음달말로 넘어가는 가래실고개가 있다.

 

 

<각구실(覺區室)>

음성군 금왕읍 각회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에서 뜻을 이루었다 하여 각구실(覺區室)이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忠州郡) 금목면(金目面)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동촌, 덕동을 병합하여 각회리라 명명하고 금왕면에 편입되었으며, 1973년 금왕읍의 한 리가 되었다. 각회리에는 자연 마을로 각구실, 동양말, 덕동 등이 있는데 그 중의 한 마을이다.

마을 뒤쪽으로 뒷매라는 산이 있으며, 남쪽으로는 풀무골이라는 마을이 있었으나 현재는 없어졌다. 마을에서 무극리 장터로 넘어가는 뱀고개와 덕동으로 넘어가는 사타고개 등이 있다.

마을 북쪽에는 우는바위라고 부르는 바위가 있으며, 동쪽으로는 응천이 흐르고 있다. 또한 남쪽으로는 불심사라는 사찰이 있으며, 북쪽으로는 생극면 관성리 진골과 접하고 있다.

 

 

<기령리(寄靈里, 기랭이)>

음성군 금왕읍 육령리 중앙 지역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새터와 예순터, 서쪽으로 말부리고개, 남쪽으로 금석저수지, 북쪽으로 생극면과 각각 접하고 있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으로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능동, 육십리, 기령리, 묵방리를 병합하여 육십리의 ‘육’ 자와 기령리의 ‘령’ 자를 따서 육령리라 하고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그 후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되면서 금왕읍에 속하게 되었다. 기령리는 웃말과 아랫말로 나누어져 있다.

기령리 동남쪽에는 부용산이 있으며, 마을 앞산을 영산이라 부른다. 마을 서쪽으로 말이 굴렀다 하여 이름 지어진 말부리고개(기령고개)가 있다. 마을 남쪽으로 1981년에 축조된 금석저수지(육령저수지)가 있어 경관이 뛰어나다. 마을 동북쪽으로는 예전에 옹기점이 있었던 동적골(동점이골)이라는 골짜기가 있다.

마을 남쪽으로 부용산과 영산이 있고 뒤쪽으로 생극면과 경계를 이루는 297고지가 있어 골짜기에 들어앉은 느낌이 드는 마을이다. 또한 마을 앞으로 금석저수지가 축조되면서 낚시꾼들이 많이 찾아온다.

 

 

<덕동(德洞)>

음성군 금왕읍 각회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의 지형이 삼태기처럼 생겨 마을로 ‘덕이 많이 들어오라’는 뜻에서 덕동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동촌, 덕동을 병합하여 각회리라 칭하고 금왕면에 편입되었으며, 1973년 금왕읍에 속하게 되었다.

마을 북쪽의 생극면 관성리에 우등산이 있으며, 서쪽에는 망수봉이, 서남쪽에는 예전에 황새가 많아 살았다는 황새봉이 있다. 마을에서 쌍봉리 지소로 넘어가는 덕고개가 있다.

덕동은 각회리에서 가장 외떨어져 있는 마을로 망수봉 산 밑에 자리하고 있어 아늑함이 느껴진다.

 

 

<돌모루>

음성군 금왕읍에서 동쪽으로 1㎞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육령리, 서쪽으로 무극리, 남쪽으로 용계리, 북쪽으로 정생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마을 모퉁이에 돌이 많다고 하여 돌모루라 하였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으로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석우리, 반의리, 금곡리 일부를 병합하여 금곡의 ‘금’ 자와 석우의 ‘석’ 자를 따서 금석리라 하고 금왕면에 편입되었으며 1973년에 금왕읍의 1개리가 되었다. 금석리에는 돌모루, 쇠실, 바디실, 로얄아파트, 금왕연립 등의 마을이 있다.

돌모루 남쪽에 사인암이라는 바위가 있다.

 

<뒤뜰(뒷들)>

음성군 금왕읍 소재지에서 서쪽으로 약 10㎞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신평리, 서쪽으로 삼성면 천평리, 남쪽으로 대소면 성본리, 북쪽으로 행제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1560년경 조선의 효령대군 증손의 묘지가 있다 하여 마을 이름을 본리라 했고, 매터골 서쪽에 있다 하여 뒤뜰이라고 부른다.

본래 충주군 법왕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본리, 응대리, 후평리와 금왕면 장현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본리의 ‘본’ 자와 응대의 ‘대’ 자를 따서 본대리라 칭하고 금왕면에 편입되었으며, 1973년에는 금왕읍에 속하게 되었다.

뒤뜰 남쪽에는 가느골이라는 골짜기가 있으며 묘지가 많다. 웃한들 밑에는 꿀통자리라는 들이 있는데, 논이 좋아 벼가 잘 자라니 꿀통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마을 북쪽에는 개구락지들이 있으며 마을 서쪽에는 아래한들이 있다.

 

 

<매터골(응대리:鷹垈理)>

음성군 금왕읍 소재지에서 서쪽으로 약 10㎞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신평리, 서쪽으로 삼성면 천평리, 남쪽으로 대소면 성본리, 북쪽으로는 행제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지형이 매가 엎드린 것과 같다고 하여 매터골(鷹垈理)이라고 하였다.

본래 충주군 법왕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본리, 응대리, 후평리와 금왕면 장현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본리의 ‘본’ 자와 응대의 ‘대’ 자를 따서 본대리라 칭하고 금왕면에 편입되었으며 1973년 금왕읍에 속하게 되었다.

본리 서쪽에 있는 마을로 선돌배기와 뒤뜰 사이에 있다. 산으로는 매터골 북쪽에 만디기산이 있고, 서북쪽에 큰봉, 북쪽에는 삼선당이 있다. 매터골 남쪽에는 꿩이 엎드려 있는 형태의 복취형 산이 있다. 또한 매봉재는 옛날에 매 사냥을 할 때 매를 받던 곳이기도 하다. 들로는 매터골 앞에 한들이 있다.

 

 

<먹방이>

음성군 금왕읍에서 동남쪽으로 3㎞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생극면 오생리, 서쪽으로 용계리, 남쪽으로 음성읍 사정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예전에 마을에 먹을 만드는 먹방이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능동, 육십리, 기령리, 묵방리를 병합하여 육십리의 ‘육’ 자와 기령리의 ‘령’ 자를 따서 육령리라고 칭하였다. 육령리에는 예순터, 능말, 기령리, 새터 등의 마을이 있다.

먹방이 동남쪽 골짜기를 은지골이라 하고, 기령 앞 은지골 가기 전에 있는 골짜기를 미라골이라고 한다. 먹방이에서 음성읍 사정리로 넘어가는 사정이고개가 있다. 금석저수지가 있어 주위 경관이 뛰어나다.

 

 

<멍심이>

음성군 금왕읍 소재지에서 서쪽으로 약 10㎞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신평리, 서쪽으로 삼성면 천평리, 남쪽으로 대소면 성본리, 북쪽으로는 행제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본래는 충주군 법왕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본리, 응대리, 후평리와 금왕면 장현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본리의 ‘본’ 자와 응대의 ‘대’ 자를 따서 본대리라 칭하고 금왕면에 편입되었으며 1973년 금왕읍에 속하게 되었다.

멍심이 동북쪽에 큰 멍심이 방죽이 있었고 북서쪽에 작은 멍심이 방죽이 있었으나, 현재는 모두 없어졌다.

 

 

<방죽말>

음성군 금왕읍 소재지에서 북서쪽으로 약 8㎞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각회리, 서쪽으로 사창리, 남쪽으로 쌍봉리, 북쪽으로 구계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마을 앞에 방죽이 있어 방죽말이라 한다.

원래 충주군 법왕면 지역이었는데,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제내리, 수곡리, 고봉리를 병합하여 제내의 ‘내’ 자와 수곡의 ‘곡’ 자를 따서 내곡리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읍으로 승격되면서 금왕읍에 속하게 되었다. 주위 마을로는 높은봉, 수실말이 있다.

제비방죽은 구계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고, 제수리방죽은 방죽말 동쪽에 있다. 방죽골은 방죽말로 들어오는 삼거리 지점으로, 고개로는 방죽말고개, 수실말고개가 있다. 밤나무가 많은 밤나무골이 있고, 마을 남쪽들을 산아물이라 부른다. 또한 마을 뒤쪽들이 골짜기 안에 있어 골밭이라 부른다.

 

 

<별산댕이>

음성군 금왕읍 오선리의 서부 지역에 위치하며, 마을 동쪽으로 용계리, 서쪽으로 유포리 동학골, 남쪽으로 유촌리 머그럭지, 북쪽으로 개오지와 각각 접하고 있다. 개오지 서남쪽에 있는 마을로, 예로부터 별선동이라 부르다가 별산댕이가 되었다.

원래 충주군 금목면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오촌리, 장현리, 영곡리, 별선리, 도장리 각 일부를 병합하여 오촌리의 ‘오’자 별선리의 ‘선’자를 따서 오선리라는 명칭으로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금왕면이 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금왕읍에 속하게 되었다.

마을 북쪽에 달보는봉이라는 작은 산이 있는데, 해마다 망월을 하는 산이다. 마을 서쪽에는 고물개산이 있다. 고개로는 마을로 들어오기 전에 서낭이 있던 서낭고개, 도청리로 가는 샘고개가 있다. 골짜기로는 가망칭이골, 엄나무골이 있으며, 들로는 별마당들과 상중말이 있다.

 

 

<보습고지>

음성군 금왕읍 소재지에서 서북쪽으로 약 10㎞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우등산, 서쪽으로 대정리, 남쪽으로 쌍봉리, 북쪽으로 호산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주계비에 딸린 마을로 옛날에 이 마을에서 보습을 만들었다고 한다.

원래 충주군 법왕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궁제리, 구룡리, 사계리, 보습리, 죽엽리를 병합하여 구룡의 ‘구’자와 사계의 ‘계’자를 따서 구계리라는 명칭으로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읍으로 승격되면서 금왕읍에 속하게 되었다.

생극면 관성리로 넘어가는 무술이고개가 있고, 내곡 사창으로 넘어가는 사창고개가 있다. 들로는 마을 남쪽으로 문산이가 있고 사계저수지와 구계저수지가 있다.

 

 

<본리>

음성군 금왕읍 소재지에서 서쪽으로 약 10㎞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신평리, 서쪽으로는 삼성면 천평리, 남쪽으로는 대소면 성본리, 북쪽으로는 행제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본대리에서 으뜸가는 마을로 1560년경 효령대군 증손의 묘가 이 마을에 있어 본리가 되었다고 한다.

본대리는 충주군 법왕면에 속하는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본리, 응대리, 후평리와 금왕면 장현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본리의 ‘본’자와 응대리의 ‘대’자를 따서 본대리라는 명칭으로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금왕읍에 속하게 되었다.

본리 남쪽에는 방죽이 있고 동남쪽에는 화제골이 있다. 모정개울과 살구네개울이 있다. 들로는 개머리들이 있다

 

 

<새말>

음성군 금왕읍 무극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동쪽으로 금석리, 서쪽으로 응천과 각각 접하고 있다. 바래미산 동북쪽에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고종 43) 음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반의리와 금곡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무극리라 한 뒤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읍으로 승격되면서 금왕읍의 1개리가 되었다.

마을 서쪽으로는 응천이, 무극2리 쇠전거리로 가는 데는 고추개울이 흐른다. 마을 동쪽으로 국도 37호선이, 남쪽으로 지방도 518번이 지나고 있다.

 

 

<새터, 신대(新垈)-삼봉리>

음성군 금왕읍 삼봉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동쪽으로 정단, 북쪽으로 한삼, 동남쪽으로 가느실, 서쪽으로 향촌과 각각 접하고 있다.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새터, 신대(新垈)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 한삼리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삼봉리에 속하게 된 후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현재 금왕읍에 속해 있다.

마을 뒤는 낮은 구릉지로 되어 있으며, 앞에는 넓은 농경지가 펼쳐져 있다. 마을 북쪽으로 바우배기들이 있고, 새터와 한삼 사이에 살쾡이들이 있다. 마을 서쪽으로 새터다리와 바위 모양이 갓처럼 생긴 갓바위가 있다.

 

 

<새터-정생리>

음성군 금왕읍 정생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남쪽으로 정짓말, 북쪽으로 가징개와 각각 접하고 있다.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새터, 신대(新垈)라 불린다. 『충주군읍지(忠州郡邑誌)』에는 신대(新臺)로 나온다.

본래 경기도 음죽군 무극면 신촌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촌, 도관리, 곤암리, 생탕동 각 일부와 금목면 각해리 일부를 병합하여 도관리의 ‘도’ 자와 신촌의 ‘신’ 자를 따서 도신리라 하여 생극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읍으로 승격되면서 생극면 도신리에서 금왕읍 정생리에 속하게 된 지역이다. 본래 현재의 위치에는 마을이 없었으나 1943년 대홍수가 나서 수재민들이 현재의 위치로 이주하면서 칠성산 남쪽 사면에 새로이 형성된 마을이다.

마을 동쪽으로 칠성산이 있으며, 서쪽으로 응천이 흐른다. 마을 서쪽으로 뒤뜰이 있으며, 뒤뜰 서쪽에는 재까리보가 있다. 마을 동남쪽에는 큰골, 작은골 등의 골짜기가 있다.

 

 

<소댕이(所댕이)>

음성군 금왕읍 내송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동쪽으로는 내송1리의 자연 마을인 큰비선거리와 맞닿아 있고, 서쪽으로는 내송2리의 자연 마을인 갓바위와 접하고 있다. 원래 이름은 소당리였는데 음이 변하여 소댕이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 송당리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내송리에 포함되었다.

마을 주위로 두루봉이라고 불리는 낮은 구릉지가 둘러싸고 있으며, 마을 뒤에는 예전에 매사냥을 하였다는 매봉재가 있다. 마을 동쪽의 개나리골에는 개나리방죽이 있고, 신평리의 자연 마을인 아랫강거리와 경계를 이루는 서낭고개가 있다.

 

 

<쇠실(쇠곡)>

음성군 금왕읍 금석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남동쪽으로는 돌모루와 접하고 있다.

예전부터 이 지역은 금촌부곡(金村部曲)이 있었던 곳이라 하여 쇠곡[金谷], 쇠실이라 불린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음성현 고적조에 ‘금촌부곡재현서15리(金村部曲在縣西十五里)’라 하여 음성현 서쪽 15리 지점에 금촌부곡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본래 충주군(忠州郡) 금목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으로 편입되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석우리, 반의리, 금곡리 일부를 병합하여 금곡(金谷)의 ‘금’자와 석우(石隅)의 ‘석’자를 따서 금석리(金石里)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되어 금왕읍의 한 리가 되었다.

쇠실 동북쪽으로 부용산과 칠성산을 이어주는 산줄기가 있으며, 동쪽으로는 호랑골이라 부르는 골짜기가 있다.

금왕읍이 발전하면서 많은 아파트와 체육 시설 등이 마을 주변에 건립되고 있으며, 마을 앞으로 국도 37호선과 국가지원 지방도 82번이 지나가고 있다.

 

 

<숯고개(탄현:炭峴)>

음성군 금왕읍 무극3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동쪽으로 안바래미, 서쪽으로 내송리 작은비선거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바래미에서 금왕읍 내송리로 넘어가는 숫돌고개 밑에 마을이 있어 마을 이름이 숫돌고개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반의리와 금곡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무극리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되었다.

마을 북서쪽으로 산 모양이 납작한 납작산이 있다.

 

 

<안다부네(내봉:內逢)>

음성군 금왕읍 봉곡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 남쪽으로는 오향골, 북쪽으로는 평짓말, 동쪽으로는 절골과 각각 접하고 있다. 예전에 부자가 많아 다부(多富)내라 하였으며, 다부내 중 가장 안쪽에 있다 하여 안다부네 또는 내봉(內逢)이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평리, 외봉리, 내봉리, 영곡리 일부와 구개천리 일부를 병합하여 외봉리의 ‘봉’자와 영곡리의 ‘곡’자를 따서 봉곡리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금왕면이 읍으로 승격되면서 금왕읍의 한 리가 되었다.

마을 동남쪽으로 소속리산(小俗離山) 줄기가 있으며, 마을에서 구개천로 넘어가는 망너머고개가 있다. 마을 앞으로 문안천이라고 하는 작은 하천이 흐르고 있다.

 

 

<양달말>

음성군 금왕읍 무극3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무극리 동북부 지역에 위치한 마을로 바래미의 일부이다. 바래미는 뒷산이 주발을 엎어놓은 듯 둥글다고 하여 발산(바래미산)이라 하였는데, 이 바래미의 양달이 드는 곳에 위치한다 하여 양달말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반의리와 금곡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무극리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읍으로 승격되면서 금왕읍의 리가 되었다. 무극리에는 바래미(발산동)·삼거리·새말·신농촌·양달말 등의 마을이 있다. 바래미는 바래미와 안바래미로 나누어진다.

마을 서북쪽으로 바래미산(149m)이, 서남쪽으로 산 모양이 납작한 납작산이 있다. 마을 옆으로 바래미방죽이 있다. 마을 동쪽으로는 응천이 북쪽으로 흐르고 있다.

 

 

<예순터(예순티,육십치)>

음성군 금왕읍 육령1리 동남쪽 지역에 위치하며 부용산 북쪽 자락에 자리한 자연 마을. 마을에서 호랑골로 갈 때 예순 명 이상의 사람이 있어야 무사히 넘을 수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으로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능동·육십리·기령리·묵방리를 병합하여 육십리의 ‘육’자와 기령리의 ‘령’자를 따서 육령리라 하고 금왕면에 편입하였다. 그 후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되면서 금왕읍의 리가 되었다. 예순터는 양짓말과 음짓말로 나뉘어 있다. 육령리에는 예순터·능말·기령이·새터 등의 마을이 있다.

마을 남쪽 방향으로 부용산(644.4m)이 있는데 그 밑에 자리한 마을이다. 부용산은 인근 지역에서 높은 산이므로 부용산과 접한 마을에는 골짜기가 많다. 마을 동쪽의 구수골과 바른골, 동남쪽의 바당골, 남쪽의 호랑골과 양지골, 북쪽의 남산골, 밤나무골, 넉바골 등이 있다.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능말천이 흐르고 있다.

 

 

<오룡골(五龍골)>

음성군 금왕읍 용계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동쪽으로 백야리, 서쪽과 남쪽으로 봉곡리, 북쪽으로 무극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마을 뒷산의 이름이 오룡골인데, 전설에 의하면 오룡골에는 다섯 마리의 용이 살았다고 한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으로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오룡리·신개천리·구개천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오룡리의 ‘용’ 자와 개천의 뜻을 따서 용계리라고 하여 금왕면에 편입하였다. 1973년 읍으로 승격되면서 금왕읍의 한 리가 되었다. 마을로는 오룡골·주막거리·바리고개·신개천이 있다.

고개로는 달기밭재와 장고개가 있고 골로는 산지당골·오양골·우너렁골·장자골·좁은골·찬샘골·머구럭지·배장자가 살았다는 배나무골이 있다. 장고개에는 큰 서낭당이 있는데 광산에서 매월 산제를 지낸다고 한다. 마을에는 금룡사라는 작은 절이 있다.

오룡골 북동쪽으로 옛날부터 금광이 있었는데, 무극광산이라고 불렀으며 현재는 영풍광업소이다. 농공단지가 있고 크고 작은 공장들이 입주하고 있다.

 

<오향골(五香골, 오향동:五香洞)>

음성군 금왕읍 봉곡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동쪽으로는 용계리가 자리 잡고 있고, 서쪽으로는 유포리, 남쪽으로는 유촌리, 북쪽으로는 오선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마을 사람들에 따르면, 오향골의 형상이 소의 구유처럼 생겨서인지 예부터 소를 키우면 병이 나지 않고 잘 자란다고 한다. 오향동(五香洞)이라고도 부른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평리와 외봉리, 내봉리, 영곡리 일부와 구개천리 일부를 병합하여, 외봉리의 ‘봉’자와 영곡리의 ‘곡’자를 따서 봉곡리라 하고 금왕면에 편입하였다. 1973년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되면서 금왕읍의 한 마을이 되었다. 오향골은 원래 6·25전쟁으로 인하여 고향땅에 갈 수 없었던 난민들이 정부의 도움을 받아 군유지 황무지땅을 개간하여 만든 곳이다.

마을 북쪽에 용흥사가 있다고 하여 절골이라 부르는 골짜기가 있다. 맹동면 인곡리와 봉곡리의 경계가 되는 곳에 나분테고개가 있다. 마을 동쪽 길을 어신길이라 부르는데 길이 똑바르지 않고 지그재그로 이어졌다고 한다. 어신길 너머에 있는 고개를 한테재라 부른다.

 

 

<윗배태(상촌,상백야)>

음성군 금왕읍 백야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동쪽은 음성읍 사정리, 서쪽은 봉곡리, 남쪽은 동음리, 북쪽은 무극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백야리에서 가장 위에 있어 웃배태라고 한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촌·하촌·속리에 편입되었다가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되면서 금왕읍의 한 동리가 되었다.

주요 산으로는 큰 꽃내미·작은 꽃내미가 있고, 골짜기로는 가상골·곧은골·넓적말·맹매기박골·바사리골·작은 원터골·오리나무골·큰 원터골·사시나무골이 있다. 고개로는 동골동고개·꽃내미고개·배태고개·접시바위고개가 있다. 바위로는 맷돌바위·병풍바위·맹매기바위·북바위·숫돌바위가 있다. 백야저수지도 있다.

주요 마을로는 중촌과 하촌이 있으며, 당골은 상촌 서쪽에 있는 골짜기로 전에 당집이 있었으나 현재는 없고 큰 나무에서 동제를 지낸다.

 

 

<음달말(봉곡리:蓬谷里)>

음성군 금왕읍 봉곡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동쪽은 용계리, 서쪽은 유포리, 남쪽은 유촌리, 북쪽으로는 오선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평짓말의 동남쪽에 있는 마을로 다부내 음지쪽에 있다 하여 음달말이라 부르게 되었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평리·외봉리·내봉리·영곡리 일부와 구개천리 일부를 병합하여 외봉리의 ‘봉’자와 영곡리의 ‘곡’자를 따서 봉곡리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읍으로 승격되면서 금왕읍의 한 동리가 되었다.

들로는 버드나무가 많은 버드기들이 있다. 버드기들 너머에는 갱지들과 황총모시들이 있다. 골짜기로는 제삐골·무난이·물탕골·범바골이 있다. 북새논은 안다부네로 들어가는 들을 말한다.

 

 

<제수리(지소)>

음성군 금왕읍 쌍봉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동쪽은 각회리, 서쪽은 내곡리, 남쪽은 내송리, 북쪽은 구계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제수리는 마을 둘레에 못이 여러 개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충주군 법왕면 지역으로 쌍으로 된 봉우리가 있어 쌍산봉이라고 하였는 데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지소리를 병합하여 쌍봉리라해서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되면서 금왕읍의 한 동리가 되었다.

낡은터는 지소 북쪽 등 너머에 있는 골짜기에 있고, 덕골은 지소 동쪽에 있는 골짜기에 있다. 고개로는 솔사잔등과 장고개가 있다. 웃방저수지는 지소 북쪽에 있는 저수지이고, 장자방죽거리는 장자방죽이 있는 들이다. 안산은 지소 남쪽에 있는 산이고, 두리봉은 지소 남서쪽 안산에서 서쪽에 있는 봉우리이다. 옷샘은 장자방죽다리 남쪽에 있는 샘이었으나 현재는 없어졌다.

 

 

<주막거리(용계리)>

음성군 금왕읍 용계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동쪽으로 천양촌이 있고, 북쪽으로는 오룡골과 접하고 있다. 예전에 마을 안에 주막이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 오룡리에 속한 마을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으로 편입되었다. 그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오룡리와 신개천리, 구개천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용계리라 하고 금왕면에 편입하였다. 일제강점기에 무극광산(무기광산)이 한창 번성할 때 주막이 들어서면서 마을이 형성되어 커졌으나, 근래 들어 광산이 폐광되면서 현재는 몇 집만 남아 있는 작은 마을이 되었다.

마을의 북쪽으로 지형이 닭발처럼 생긴 달기밭재라고 불리는 산이 있다. 서북쪽으로는 예전에 장자(부자)가 살았다는 장자골이 있고, 신개천으로 넘어1960년대에 폐광되었던 금광인 무극광산을 다시 개발하고 있어 현재 마을 안에는 작은 공장들이 입주하고 있다. 마을과 접하여 국도 21호선이 지나고 있다.

 

 

<중터말(중대:中垈)>

음성군 금왕읍 쌍봉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서쪽으로는 윗강거리가 있고, 북쪽으로는 쌍봉2리의 자연 마을인 제수리가 자리 잡고 있다. 쌍봉리의 중앙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중대(中垈)라고도 부른다.

본래 충주군 법왕면 쌍산봉리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쌍봉리에 포함되었다. 마을의 변천은 확실히 알 수 없으나 쌍봉리에 있는 고분으로 미루어 오래 전에 형성된 마을로 추정된다.

마을 뒤로 봉우리가 쌍으로 있는 쌍봉산이 있으며, 산 밑에는 말무덤이 있다. 내곡리의 주막거리로 넘어가다 보면 말무덤고개가 있다.

 

 

<진재(장현:長峴)>

음성군 금왕읍 도청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동쪽으로 도청1리의 자연 마을인 되자니가 있다. 마을 앞산에 긴 고개가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장현(長峴)이라고도 부른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 장현리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금왕면 도청리에 포함되었다. 도청리에서 제일 큰 마을이다.

동남쪽으로 낮은 구릉지가 연결되어 있고, 북서쪽으로는 널따란 들이 형성되어 있다. 마을을 둘러싸고 골짜기가 많은 편이어서, 남서쪽으로 군량골과 동자골, 동쪽으로 안터골, 서쪽으로 농막골 등의 골짜기가 있다.

 

 

<천뱅이(천방리:川防里)>

음성군 금왕읍 행제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의 동쪽으로 행제1리의 자연 마을인 연방죽이 자리 잡고 있고, 서쪽으로 삼성면 선정리, 남쪽으로 역시 행제1리의 자연 마을인 행정이 있다. 북쪽은 행제2리의 자연 마을인 안골과 접해 있다. 옛날 마을이 있는 자리에 절이 하나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절이 사라진 후 스님이 등에 지고 다니는 바랑이 천 개가 나왔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충주군 법왕면 천방리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행제리에 포함되어 금왕면에 편입되었다가, 1973년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금왕읍의 한 리가 되었다. 천뱅이는 대대로 우봉이씨들이 집성촌을 이루며 살아온 마을이다.

마을 뒤 북쪽으로 구릉이 있으며, 마을 앞으로는 들이 넓게 형성되어 있다. 사창리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천뱅이개울이 마을 앞 들판을 가로질러 흐르고 있다. 동남쪽으로 천뱅이이구레이, 서남쪽으로 다랑모실들이, 서쪽으로 새절이들이 있다.

 

 

<큰비선거리 >

음성군 금왕읍 내송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동쪽으로는 같은 내송1리의 자연 마을인 작은비선거리가 있고, 서쪽으로는 내송2리의 자연 마을인 소댕이가 자리 잡고 있다. 예전에 마을 길가에 비석이 많아서 비석거리라 불렸는데, 언제부터인가 비선거리로 이름이 변하였다고 한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 내동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내송리에 속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고, 1973년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금왕읍에 속한 마을이 되었다. 큰비선거리는 내송리에서 가장 큰 마을인데, 몇 년 전부터 아파트와 공장들이 들어서는 등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마을 주위로 낮은 구릉지와 들이 펼쳐져 있으며, 도청리 방아다리로 넘어가는 곳에 쇠우고개와 여우고개가 있다.

 

 

<한삼(閑三)>

음성군 금왕읍 삼봉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동북쪽으로는 주막거리가 있고, 남쪽으로는 거루목과 접하고 있다.

본래 충주군 금목면 한삼리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삼봉리에 속하여 금왕면에 포함되었다. 1973년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되어 금왕읍의 한 마을이 되었다. 한삼은 안동김씨가 정착하면서 이루어진 마을로 현재 삼봉리에서 가장 큰 마을이다.

마을 뒤로 낮은 구릉지가 있으며, 한삼에서 거루목으로 넘어가는 곳에 한삼고개가 있다. 서쪽으로는 논이 섬처럼 되어 있는 슴배미들이 있다.

 

 

<행정(杏亭:향정)>

음성군 금왕읍 행제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의 동쪽으로 신평리가 자리 잡고 있으며, 서남쪽으로는 본대리의 매터골과 본리, 동북쪽으로는 신평리의 아랫강거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예전에 오래된 은행나무와 살구나무로 만든 정자가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향정이라고도 부른다.

본래 충주군 법왕면 행정리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행제리에 포함되어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그 후 1973년에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금왕읍에 속한 한 마을이 되었다. 행정은 우봉이씨가 집성촌을 이루며 살아온 마을로 북쪽을 음달말, 남쪽을 양달말이라 부른다.

북쪽으로 큰봉이라는 산이 있으며, 서쪽으로는 등구재라는 구릉이 있었는데 현재는 농경지로 변했다. 마을 아래쪽으로 본대리로 가는 곳에 돌다리가 있다.

마을 안에 관찰사를 지낸 이성의 묘와 이광하 효자문이 있어 우봉이씨가 터를 잡은 마을임을 보여주고 있다.

 

 

<황골(황곡:黃谷)>

음성군 금왕읍 신평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남쪽으로는 역시 신평리의 자연 마을인 도도물이 있고, 서북쪽으로는 아랫강거리와 접하고 있다. 황곡(黃谷)이라고도 불린다.

본래 충주군 법왕면 신평리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신평리에 속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되면서 금왕읍의 한 마을이 되었다.

마을 주위에 높은 산이 없이 낮은 구릉지만 이어져 있다. 마을 앞으로 황골방죽이 있으며, 북쪽으로는 줄골이라 불리는 골짜기가 있다.

황골은 예전에 신평리에서 으뜸가는 마을이었으나 현재는 마을 안에 단 한 가구만 살고 있는 작은 마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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