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읍

<광벌(廣伐)>

음성군 음성읍 용산5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 동쪽은 충주시 신니면과의 경계이며, 남쪽은 무수막과 접하고 있다. 음성읍 부용산(芙蓉山 644m) 북쪽 자락 밑 넓은 들에 자리하고 있다하여 광벌이라 불린다.

본래 충주군(忠州郡) 신니면(申尼面)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73년 7월 1일에 음성군으로 편입되었으며 용산리에 속한 마을이 되었다.

마을 서쪽으로 부용산이 있으며, 부용산에는 마을 쪽으로 고랑골, 북박골, 밤재벌, 상산골 등의 골짜기가 있다. 마을 뒤쪽으로는 웃넘벌이 있다.

광벌은 음성군 음성읍 용산리 북쪽에 위치하며 마을 앞으로는 지방도 318번이 지나고 있다. 음성을 통하는 길에 숯고개가 있는데 이 길이 옛 탄현 소로이다.

 

 

<구례골(求禮골)>

음성군 음성읍 초천1리에 서쪽에 위치한 자연마을. 마을 앞으로는 지방도 453번이 삼생리에서 갈라져 음성읍 소여리에서 국도 37호선과 연결된다. 남쪽으로는 강당말, 북쪽으로는 양달말과 각각 접하고 있다. 안동김씨 세거지로 예(禮)를 구하는 마을이라 하여 구례골이라 불린다.

본래 음성군 근서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덕전리를 병합하여 초천리라고 명명하고 음성면에 편입되었다. 음성면이 음성읍으로 승격되어 음성읍의 한 리가 되었다.

마을 서북쪽으로 보현산(普賢山 482m)이 있으며, 동북쪽으로는 돌고개가 있다. 전체적으로 산이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모습이다.

 

<낡은터>

음성군 음성읍 한벌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예전에 한 스님이 마을로 시주를 하러 왔을 때 마을 사람들이 스님에게 일은 안하고 시주만 다닌다고 탓하면서 바랑에 인분을 한 바가지 퍼 넣었다. 이에 스님이 동네는 참 좋은데 앞산에 날이 서 있어 좋지 않으니 날을 끊으라고 하였다. 동네 사람들은 그 말에 따라 앞산의 날을 끊었다고 한다. 그 후 동네가 쇠하여 갔으며, 마을 이름도 낡은터라고 불리게 되었다.

본래 음성군 동도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한상리와 한하리를 병합하여 한벌리라 하고 음성면에 편입되었다. 그 후 음성면이 음성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음성읍에 속하게 되었다. 한벌리에는 갭산말, 골말, 너머말, 낡은터, 중담 등의 마을이 있다.

마을 뒤쪽에 음성의 진산인 가섭산이 있으며 앞쪽에는 수정산이 있다. 수정산 밑으로 음성읍 평곡리와의 경계를 이루는 수리봉이 있다. 마을 앞으로는 한벌천이 흐르고 있어,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으로 아늑한 느낌을 준다.

마을 남쪽으로 충주와 청주로 연결되는 국도 36호선이 지나간다. 마을 앞에는 경지 정리가 잘 된 논이 있고, 마을 뒤로는 밭이 많은 편이다.

 

 

<능골(陵골, 능곡:陵谷)>

음성군 음성읍 초천리 남쪽에 위치하는 마을. 마을 뒤쪽으로 지방도 453번이 지나며, 서북쪽으로는 풋내와 샛골, 동쪽으로는 밤나무재와 접하고 있다. 예전에 마을 어귀에 큰 능이 있었기 때문에 능골(陵谷)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본래 음성군 근서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덕전리를 병합하여 초천리라 하고 음성면에 편입되었다. 음성면이 음성읍으로 승격되어 음성읍에 속하게 되었다. 초천리에는 구례골, 뱀거리, 밤나무재, 구맹지, 능골, 샛골, 양달말, 음달말 등의 마을이 있다.

마을 앞 남쪽으로 사향산 줄기가 뻗어 있고 서북쪽으로는 보현산이 있으며, 동북쪽으로는 돌고개가 있다. 낮은 구릉이 마을을 빙 둘러싸고 있는 모습이다.

 

 

<도람말(물방아거리)>

음성군 음성읍에서 서북쪽으로 약 5㎞ 지점인 감우리의 서북쪽 끝에 위치한 마을. 감우재고개를 지나 산모퉁이를 돌아 있는 마을이라 하여 도람말이라 하였다.

본래 음성군 근서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성주동을 병합하여 감우리라 하고 음성면에 편입되었다. 1956년에 음성면이 음성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음성읍에 속하게 되었다. 감우리에는 감우재, 도람말, 성주골, 안감우재 등의 마을이 있다.

도람말은 보현산 밑에 자리하고 있으며, 마을 남동쪽으로 감우재가 있다. 마을 건너편으로는 무극저수지(사정저수지)로 유입되는 감우천이 흐르고 있다.

보현산 산자락에 자리한 전형적인 산촌 마을로 논보다 밭이 훨씬 많다. 마을 앞으로 국도 37호선이 지나고 있다.

 

 

<돌명이(석명:石明)>

음성군 음성읍에서 서쪽으로 1㎞ 지점에 있는 자연마을. 동쪽으로 읍내리, 서쪽으로 초천리, 남쪽으로 하당리, 북쪽으로 용산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마을이 음성향교 뒷산인 옥녀봉의 옥녀 거울에 해당되는 형국이며, 돌에서 빛이 난다 하여 돌명이(石明)라고 하였다.

신천리는 본래 동도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대리, 중리, 한천리, 남촌 일부를 병합하여 신대의 ‘신’ 자와 한천의 ‘천’ 자를 따서 신천리라 하고 군내면에 편입되었다. 군내면이 음성면이 되고 1956년 음성면이 음성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신천리가 음성읍에 속하게 되었다.

돌명이 뒤쪽에는 산이 세봉우리로 품(品)자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품자산이라 불리는 산이 있다. 돌명이에서 음성읍으로 넘어가는 구룡고개가 있다.

 

 

<목골>

음성군 음성읍 북쪽에 있는 마을. 동쪽으로 가섭산, 서쪽으로 신천리, 남쪽으로 음성읍, 북쪽으로 신니면 광월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가섭산 밑에 있는 마을로 과수원이 많아 목골이라 불렀다.

본래 음성군 동도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탄현리, 월곡리, 중산리, 용추리, 사인동을 병합하여 용추리의 ‘용’자와 중산리의 ‘산’자를 따서 용산리라 하였다. 주위 마을로는 생골, 큰골, 거린내, 죽말, 지검말, 건지봉, 외딴말, 뒤뜰, 용추, 무수막, 광벌, 새터, 잣나무골 등이 있다.

목골에서 교동으로 넘어가는 구리고개가 있고, 승악골, 품무골, 넘바골 등의 골짜기가 있다. 가섭산 밑의 넓은 들은 과수원 지역으로 개바닥이라 부른다.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자연 풍경이 좋고, 농토가 기름져 농사가 잘 되는 마을이다.

 

 

<무직이>

음성군 음성읍에서 서쪽으로 약 6㎞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초천리, 서쪽으로는 맹동면, 남쪽으로는 삼용리, 북쪽으로는 동음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원래 음성군 근서면 지역에 속했으며 삼싱이라 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동음리 일부와 맹동면 중삼리 일부를 병합하여 삼생리라 하고, 음성면에 편입되었다. 1956년 음성면이 음성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음성읍에 속하게 되었다. 인접 마을로는 웃신댕이, 아래신댕이, 삼싱이, 거문거리, 안슴이가 있다.

무직이 앞 사향산 능선에 덜크렁바위가 있는데 사람이 올라서면 움직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바깥섬이(외도,외삼산)>

음성군 음성읍에서 서쪽으로 약 6㎞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신천리와 소여리, 서쪽으로는 맹동면, 남쪽으로는 삼생리, 북쪽으로는 감우리 보현산과 각각 접하고 있다. 바깥섬이는 섬이 바깥쪽에 있다 하여 ‘바깥’이라는 명칭과 함박산, 옥녀봉, 매봉재 세 봉우리 중앙에 있다 하여 ‘스미’라 불러 두 명칭이 합해진 것이다.

원래 음성군 근서면 지역에 속하여 동음암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상창리, 삼생리 일부와 맹동면의 중삼리 일부를 병합하여 동음리라 하여 군내면에 편입되었다. 이후 음성면에 편입되었고, 1956년 음성면이 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음성읍에 속하게 되었다.

주위 마을로는 아랫창골, 승주골, 한테골, 월창, 윗창골이 있다. 마을 주위에 동음리와 맹동면 군자리에 걸쳐 있는 함박을 덮어놓은 모양의 함박산이 있고, 봉우리가 아름답고 옥녀(玉女)가 단정히 앉아 있는 것 같다 하여 옥녀봉이라 부르는 산이 있다. 아래창골 남쪽에는 매봉재가 있고, 한 필지의 밭을 사흘 동안 간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사흘가리들이 있다.

 

 

<밤나무재, 풋내, 초천>


음성군 음성읍에서 서쪽으로 약 4㎞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신천리와 접하고 있다. 밤나무재는 예전에 밤나무가 많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원래 음성군 근서면 지역으로 냇가에 풀이 많아 풋내, 또는 초천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덕전리를 병합하여 초천리라 하고 군내면에 편입되었다가, 그 후 음성면에 편입되었다. 1956년 음성면이 읍으로 승격되어 음성읍에 속하게 되었다.

마을 동북쪽에는 선덕산이 있고, 마을 남쪽에는 수근봉이 있다. 골짜기로는 겨골, 삼신골, 짐지골, 참새박골, 구터, 바랑골, 색시목골이 있다. 들로는 앞들과 마을 뒤쪽에 집너머들이 있다.

구능고개에는 옛날에 부잣집이 있었는데 손님이 너무 많이 와서 걱정이 많았다고 한다. 승려에게 물어보니 산을 자르면 된다고 하여 산을 자르자 손님은 오지 않았으나 집안은 망하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방죽안>

음성군 음성읍에서 동쪽으로 약 2㎞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소이면 비산리, 서쪽으로는 읍내리와 용산리, 남쪽으로는 수정산, 북쪽으로는 가섭산과 각각 접하고 있다. 예로부터 마을에 방죽이 있어 방죽안이라 불렀다.

원래 음성군 동도면 지역으로, 큰 벌판이라 하여 한벌이라 불렀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한상리와 한하리를 병합하여 한벌리라는 명칭으로 음성면에 편입되었고, 읍으로 승격되면서 음성읍에 속하게 되었다.

산으로는 샘거리, 평곡, 터골과 경계를 이루는 수리봉이 있다. 골짜기로는 그사시골, 물탕골, 참샘골, 성재말, 문암골이 있다. 들로는 모느골이 있고 복골, 조산말이 있다.

충주에서 청주로 가는 큰 길에서 조금 들어가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뱀거리>

음성군 음성읍에서 서쪽으로 약 4㎞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신천리, 서쪽으로는 동음리, 남쪽으로는 원남면 덕정리, 북쪽으로는 소여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원래 음성군 근서면 지역으로 냇가에 풀이 많아 풋내 또는 초천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덕전리를 병합하여 초천리라는 명칭으로 군내면에 편입되었고, 그 후 음성면에 편입되었다. 1956년 음성면이 읍으로 승격되어 음성읍에 속하게 되었다.

뱀거리와 큰말(소여리)의 경계가 되는 구리고개가 있고, 3·1운동 유적비가 있다.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옛날에는 밤나무가 많았으나 지금은 없어졌다.

 

 

<벌터(筏터)>

음성읍에서 북쪽으로 약 6㎞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용산리, 서쪽으로는 금왕읍 백야리, 남쪽으로는 감우리, 북쪽으로는 육령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강당말 서쪽에 있고 벌판에 마을이 있어 벌터라 한다.

원래 음성군 근서면 지역으로, 모래우물이 있어 모래물, 또는 사정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강당리, 내촌, 벌대를 합하여 사정리라는 명칭으로 음성면에 편입되었고, 1956년 음성면이 읍으로 승격되어 음성읍에 속하게 되었다.

마을 앞에는 사정저수지가 있는데, 육령저수지와 백야리 저수지가 연결되어 있어 삼형제저수지라고도 한다. 1981년 12월 30일 준공되었다. 서낭당이들에 서낭이 있는데, 해마다 음력 정월이면 마을의 안녕을 비는 제사를 지낸다.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가 있다.

금왕에서 음성으로 가는 4차선 도로가 개통되어 교통이 한결 편리해졌고, 삼형제저수지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

 

 

<새동네(새마을)>

음성군 음성읍 신천5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음성읍에서 서쪽으로 1㎞ 지점인 남동부 끝부분 지역에 위치해 있는 마을이다. 동북쪽으로 돌명이, 서북쪽으로 찬샘이뜰과 각각 접하고 있다. 1975년 새마을운동 주택 개량 사업의 일환으로 개량 주택 20호가 집단 이주하여 생긴 마을이라 하여 새동네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본래 동도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신대리, 중리, 한천리, 남촌 일부를 병합하여 신대의 ‘신’자와 한천의 ‘천’자를 따서 신천리라 하여 군내면에 편입되었다. 그 후 군내면이 음성면으로 바뀌고 1956년 음성면이 음성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신천리가 음성읍의 한 리가 되었다.

마을 뒤편으로 일 자(一) 모양을 한 일자산이 있으며, 마을 서쪽으로는 신천리와 하당리의 경계를 이루는 매봉재가 있다.

 

 

<새말>

음성군 음성읍 석인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음성읍에서 동쪽으로 약 2㎞ 지점인 석인리 중앙에 위치한다. 동쪽으로는 원충이, 서쪽으로는 평곡리, 남쪽으로는 음성천, 북쪽으로는 비산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원충이 서쪽에 새로 형성된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음성군 동도면 지역으로 사람의 모양을 한 자연석이 있어 석인동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충주군 사이포면 원충리 일부를 병합하여 석인리라 한 뒤 음성면에 편입하고 1956년 읍으로 승격되면서 음성읍의 한 리가 되었다.

마을 남쪽으로 음성천이 흐르고, 북쪽으로 수정산 줄기가 뻗어 있다. 마을 남쪽 음성천 유역으로는 농경지가 형성되어 있다.

마을 남쪽으로 접하여 음성에서 소이를 통하여 목도로 연결되는 지방도 516번이 지나간다. 마을 남쪽으로 하수종말처리장과 석진레미콘 공장이 있다.

 

 

<새터, 신대(新垈)>

음성군 음성읍 소여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음성읍 읍사무소 소재지에서 서북쪽으로 약 5㎞ 지점인 소여2리 남쪽 지역에 있는 마을이다. 음성읍 소여2리의 자연 마을인 산양재와 족지골에 살던 사람들이 음성읍 소여리와 금왕읍 무극리 사이에 도로가 개통되면서 교통이 편리한 이곳에 마을을 이루어 살기 시작하면서 새터, 신대(新垈)라 불린다.

본래 음성군 근서면 산양재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소여리에 속하게 되고 음성면에 편입되었다. 1956년 음성면이 음성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음성읍에 속하였다. 본래 마을이 없었으나 조선 말기부터 일제강점기에 마을이 형성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마을 서쪽으로 보현산(普賢山 482m)이 있으며, 서북쪽으로 해발 385.3m 고지의 산이, 남쪽으로는 해발 406m 고지의 산이 있다.

마을 앞으로 큰말천이 흐르고 있고, 국도 37호선이 지나가고 있다.

 

 

<새터말>

음성군 음성읍 신천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음성읍 읍사무소 소재지에서 서쪽으로 약 1㎞ 지점에 있으며, 신천1리 중북부 지역에 자리를 잡고 있다. 마을 남쪽으로 점말과 주막거리, 서쪽으로 냇말, 북쪽으로 생골과 각각 접하고 있다.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새터말, 새동네라고 불린다.

본래 동도면 신대리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군내면 신천리에 편입되었으며, 군내면이 음성면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56년 음성면이 음성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음성읍에 속한 마을이 되었다. 일제강점기 이후에 도로가 건설되면서 새로이 형성된 마을이다.

마을 뒤로 낮은 산이 있으며, 마을 앞으로 냇말이 있고 소여천이 흐르고 있다.

현재 음성관광호텔이 마을 입구에 있다. 마을과 접하여 국도 37호선 구 도로가 지나고 있다.

 

 

<생골, 사인동(舍人洞)>

음성군 음성읍 용산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생골은 북쪽으로 윗생골과 큰골, 서쪽으로는 소여리, 남쪽으로는 신천리의 냇말과 각각 접하고 있다. 예전에 송사인(宋舍人)이 기거한 마을이라 하여 사인동(舍人洞)이라 부르기도 한다.

생골은 본래 음성군 동도면 사인동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용산리에 소속되어 음성면에 편입되었다가 음성읍이 되었다. 조선시대에 송사인(宋舍人)이 기거한 이후 송씨들이 세거하다, 임진왜란 후 금왕읍 유포리에 세거하던 한양조씨 일파인 조도흥이 내왕 후 정착하면서 한양조씨 집성촌이 되었다.

마을 뒤로 산의 지형이 닭의 모양과 같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닭이봉과 망월이를 하던 망월산이 있다. 마을 주위로 옛날에 한 장사가 볏단을 한짐 지고와 타작을 해보니 벼가 석 섬이 나왔다고 하는 석섬고개와 거린내로 넘어가는 중고개, 고개에 차돌이 많다 하여 이름 붙여진 차돌배기고개 등이 있다. 생골과 윗생골 사이인 안골에는 안골방죽이 있다.

 

<성가마골>

음성읍에서 서북쪽으로 5㎞ 정도 떨어진 소여리의 서북쪽 지역에 위치한 자연마을. 동남쪽으로는 소여1리의 자연 마을인 수릿내와 접하고, 서북쪽으로는 기름고개(감우재고개)와 접하고 있다. 성가마골에 사람이 살지 않았던 오랜 옛날에, 신선이 하강하여 야인(野人)과 인연을 맺고 살다 승천하였다. 그 후로 사람들이 신선이 타고 왔던 빈 가마를 구경하러 왔다가 머물러 살면서 마을을 이루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 성가마골이다.

본래는 음성군 근서면의 선가동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소여리에 포함되어 음성면에 편입되었다. 1956년 음성면이 음성읍으로 승격되어 음성읍에 속하게 되었다. 성가마골은 김해김씨 문중이 정착하면서 마을을 형성하여 오늘에 이른다. 마을에 김해김씨 문중 사당과 평산신씨 열녀문이 있다.

서남쪽으로는 보현산이 있고, 서북쪽으로는 문수산(문수봉, 섭족산)이 있으며, 안감우재로 넘어가는 바루배기(바른고개)와 수릿내로 넘어가는 배나무고개가 있다.

마을 가운데로 성가마천이 흐르고 있으며, 마을 앞으로 4차선인 국도 37호선이 지나가고 있다.

 

 

<수릿내(주천:酒川)>

음성군 음성읍에서 서북쪽으로 약 5㎞ 지점인 소여1리의 북쪽 끝 지역에 있는 자연 마을로 산양재를 통과하여 수릿내로 들어갈 수 있다. 예전에 마을 부잣집에서 손님을 대접하느라 매일 술을 걸러, 냇물에서 늘 술 냄새가 났다하여 수릿내 또는 주천(酒川)이라 불린다.

본래 음성군 근서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산양테, 주천, 내동, 대촌, 선가동, 족지곡을 병합하여 소여리라 이름을 짓고, 음성면에 편입되었다. 1956년 음성면이 음성읍으로 승격되었다.

마을 서남쪽으로 보현산이 있으며, 서북쪽 뒤로는 해발 385.3m 고지와, 남쪽으로 해발 298.5m 고지가 있어 산 계곡에 움푹 들어가 앉은 형세이다.

마을 가운데로 수릿내라 부르는 도랑이 흐르고 있으며, 마을 앞으로 국도 37호선이 지나고 있다.

 

 

<승주골(성주골,절터골)>

음성군 음성읍 감우리 보현산고개 너머 산 중턱에 있는 마을. 남쪽으로 동음리와 접하고 있다. 예전에 성주사라는 절이 있었던 마을이라 하여 성주골, 절터골, 승주골이라 불린다.

본래 음성군 근서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성주동을 병합하여 감우리라 하여 음성면에 편입되었고, 1956년 음성면이 음성읍으로 승격되었다.

마을 북쪽에는 감우리로 넘어오는 큰고개가 있으며, 성주사지(聖住寺址)와 성주사지 부도(浮屠)가 있는 지역이다.

보현산 중턱에 있는 산골 마을로 밭이 많아 주로 밭농사를 하였으나, 현재는 마을이 없어졌고 마을터도 발견되지 않는다.

 

 

 

<아랫창골(하창동:下倉洞)>

음성군 음성읍 동음1리 남쪽에 있는 자연 마을. 동쪽으로 초천리 무직이, 서남쪽으로 바깥섬이, 북쪽으로 윗창골과 각각 접하고 있다. 조선시대 음성현의 사창(社倉)이 있던 마을이라 창골이라 하였으며, 이 창골 밑에 있다 하여 아랫창골, 하창동(下倉洞)이라 불린다.

본래 음성군 근서면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동음암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상창리, 삼생리 일부와 맹동면의 중삼리 일부를 병합하여 동음리라 하여 군내면에 편입되었다. 1917년에 음성면으로 이름이 바뀌고, 1956년에는 음성면이 음성읍으로 승격되었다.

마을 동북쪽으로 보현산이 있고, 서남쪽으로는 함박을 덮어 놓은 모양의 함박산이 있다. 그리고 마을 남쪽으로 예전에 매사냥을 하였다는 매봉재가 있다. 아랫창골에서 초천리 구례골로 넘어가는 지레테고개가 있으며, 마을 앞으로는 아랫창골천이라는 하천이 흐르고 있다.

 

 

<안골(소여리, 내동)>

음성군 음성읍 소여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소여1리 남쪽의 안쪽 깊은 골짜기에 있다 하여 안골이라 불린다.

본래 음성군 근서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산양테, 주천, 내동, 대촌, 선가동, 족지곡을 병합하여 소여리라 하여 음성면에 편입되었다. 1956년 음성면이 음성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음성읍의 한 리가 되었다.

마을 서쪽으로 보현산이 있으며, 마을 뒤로 해발 400m 고지가 있고, 이 산의 남쪽 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마을 뒷산에 소여리 산제당이 있으며, 마을 앞의 들을 판관들이라 한다.

 

 

<안말(내촌)>

음성군 음성읍 사정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동쪽으로는 강당말, 서쪽으로는 본말·벌터, 북쪽으로는 황새골과 각각 접하고 있다. 사정리의 벌터 안쪽 골짜기에 있다 하여 안말이라 한다.

본래 음성군 근서면 지역으로, 모래우물이 있어 모래물 또는 사정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강당리·내촌(內村)·벌대를 합하여 사정리라 해서 음성면에 편입하였고, 1956년 면이 읍으로 승격되어 음성읍 사정리가 되었다.

마을 동북쪽으로 부용산이 있고 부용산 밑에 약수골이 있다. 약수골에서 부용산 쪽으로는 물탕골이 있다. 또 마을 북쪽에 논이 조그맣게 세다랑이가 있다 하여 이름이 붙여진 세다랑이골이 있다.

부용산 밑 남쪽 아늑한 골짜기 안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사정리 벌터에서 음성읍 용산리로 넘어가는 도로가 지나고 있다.

 

 

<안섬이(내도,내삼산,안스미)>

음성군 음성읍 삼생4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동쪽으로는 바깥섬이, 서남쪽으로 구진테고개와 각각 접하고 있다. 섬이 안쪽에 있는 마을로 함박산·옥녀봉·매봉재의 각 세 봉우리의 중앙에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음성군 근서면 지역으로 삼싱이라 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동음리 일부와 맹동면 중삼리 일부를 병합하여 삼생리라 해서 음성면에 편입되고 1956년 음성면이 음성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음성읍에 속하게 되었다. 삼생리에는 웃신댕이·아래신댕이·삼싱이·거문거리·무직이·안섬이 등의 마을이 있다.

마을 서남쪽으로 잔등에 한 사람이 들어갈 만한 굴이 있는 산이라 하여 굴산이라 불리는 산이 있다. 마을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고개가 많은 편이다. 마을에서 맹동면 군자리로 넘어가는 군자터고개, 맹동면으로 넘어가는 한덧재고개 등이 있으며, 서남쪽으로 망두배기라는 골짜기가 있다.

삼생이 앞으로 지방도 453번이 지나고 있다.

 

 

<약물재(藥物재, 약현)>

음성군 읍성읍 평곡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마을에 약샘이 있어 약물재라 이름 붙였다.

본래 음성군 동도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약현리·기곡리·토계리·평촌리의 일부와 남면의 하노리 일부를 병합하여 평촌리의 ‘평’자와 기곡리의 ‘곡’자 한 글자씩을 따서 평곡리라 하고 음성읍에 편입하였다. 1956년 7월 8일 음성면이 읍성읍으로 승격되면서 음성읍의 한 리가 되었다. 마을 북쪽으로 수정산(393m)이 있으며, 마을에서 샛골(鳥谷)로 넘어가는 맹고개가 있다. 마을 앞으로는 넓은 들이 펼쳐져 있는데 들의 길이가 삼마장이 된다고 하여 마장들이라 부르며, 마을에는 인배미라고 부르는 논이 있다. 마을 동쪽에는 옛날 마을 터와 절이 있었던 터인 탑정이가 있으며, 남쪽으로는 옛 음성현의 옥 터가 있었던 옥터배기가 있다.

수정산 서쪽 자락의 양지바른 곳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로 근래까지 석산이 있었으며 농공단지가 조성되면서 마을이 발전하였다. 약물재 앞으로 평곡초등학교가 있다. 마을 서쪽으로 국도 36호선이 지나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지방도 516번과 충북선 철도가 지나고 있어 교통은 편리하다.

 

 

<역말(驛말, 역촌)>

음성군 음성읍 읍내4리 에 속하는 자연 마을. 조선시대에 충주 연원찰방에 속하던 감원역(坎原驛)이라는 역이 있었던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음성군 동도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읍상리·읍하리·역촌과 평촌·남촌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읍내리라 하여 음성읍에 편입하였다. 1956년 7월 8일 음성면이 읍성읍으로 승격되면서 음성읍의 한 리가 되었다. 근래까지 음성천의 남쪽이 된다 하여 남천동에 속해 있었으며, 바깥장터라고도 하였다.

동쪽으로 멀리 수정산(393m)이 있으며, 서북쪽에는 낮은 구릉 산지가 연결되어 있다. 역말에서 신천리로 넘어가는 흥행이고개가 있는데 옛날에 음성현의 죄수를 이 곳에서 참형하였다고 한다. 서북쪽으로 음성현의 사직단이 있었던 사직단 터가 있다. 마을 동북쪽으로는 군청 방향으로 건너는 음성교(陰城橋)가 있으며, 마을 북쪽으로는 음성천이 흐르고 있다.

 

 

<오리골(梧里골)>

음성군 음성읍 석인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동쪽으로는 소이면 충도리, 서쪽으로는 평곡리, 남쪽으로는 충도리, 북쪽으로는 비산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마을 뒷산 모양이 오리 모양을 하고 있다 하여 산 이름을 오리봉이라고 했고, 마을 이름도 오리골이라고 했다고 전한다. 또 다른 설로는 오리나무가 많아서 이름이 붙여졌다고도 한다.

본래 음성군 동도면 지역으로 사람의 모양을 한 자연석이 있어 석인동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충주군 사이포면의 원충리 일부를 병합하여 석인리라고 하고 음성면에 편입시켰다. 1956년 음성면이 읍으로 승격되면서 음성읍 석인리가 되었다.

오리골 남쪽 골짜기에서 소이 충도리로 넘어가는 고개로, 옛날에 비가 많이 오면 사태가 많이 나서 사태골이라 불렸던 고개가 있다. 동네 앞 들은 예전에는 밭이었으나 충도저수지가 생기면서 논으로 변했다. 번던들 밑에 세거리보가 있어 세거리들이라 부른다.

 

 

<외딴말(월곡:月谷)>

음성군 음성읍 용산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동쪽으로는 가섭산이 있고, 서쪽으로는 신천리, 남쪽으로는 읍성읍 소재지, 북쪽으로는 신니면 광월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건지봉 밑 북쪽에 외딴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월곡(月谷)이라고도 불린다.

본래 음성군 동도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탄현리, 월곡리, 중산리, 용추리, 사인동을 병합하여 용추리의 ‘용’자와 중산리의 ‘산’자를 따서 용산리라 하고 음성면에 편입하였다. 1956년 7월 8일 음성면이 음성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음성읍의 한 개 마을이 되었으며, 1993년 건지봉·죽말과 함께 용산2리로 분리되었다.

마을의 서쪽으로 문수산이 있는데, 저녁노을이 무척 아름다워 음성팔경 중 이경에 속한다. 외딴말 뒤에서 거린내로 넘어가는 고개를 갈굴고개라 한다. 전체적으로 경관이 수려하다.

 

 

<용대동(龍垈洞, 퉁뱅이)>

음성군 음성읍 사정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동쪽으로는 용산리가 자리 잡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금왕읍 백야리, 남쪽으로는 감우리, 북쪽으로는 금왕읍 육령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옛날에 퉁쇠로 농기구를 만들던 곳이라서 퉁뱅이라고도 부른다.

본래 음성군 근서면 지역으로, 마을 안에 모래우물이 있어 모래물, 또는 사정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강당리와 내촌, 벌대를 합하여 사정리라 하고 음성면에 편입하였다. 1956년 음성면이 음성읍으로 승격되어 음성읍의 한 마을이 되었다.

마을의 동남쪽으로 국자골이 있는데, 그 중 동쪽 산봉우리를 두리봉이라고 한다. 사정리에서 읍소재지로 넘어가는 고개를 사정이고개, 숯고개로 넘어가는 고개를 무너미고개라 부른다.

매년 정월 초이렛날 마을의 산제당에서 산신제를 지내고 있다.

 

 

<원충이(元忠이)>

음성군 음성읍 석인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동쪽은 소이면 충도리, 서쪽은 평곡리, 남쪽은 충도리, 북쪽으로는 소이면 비산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옛날 청주에서 충주로 통하는 길가에 주막이 있어 성시를 이루었다고 한다. 그리고 옛 석인점(石人店)이 있었다고 한다.

본래 음성군 동도면 지역으로 사람의 모양을 한 자연석이 있어 석인동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충주군 사이포면의 원충리 일부를 병합하여 석인리라해서 음성면에 편입시켰고 1956년 8월 음성면이 읍으로 승격되면서 음성읍의 한 동리가 되었다.

원충이에서 소이면 비선거리로 가는 모래고개가 있고, 소이면 비산리로 넘어가는 악고개가 있는데, 옛날에 도적들이 많아서 행인들을 괴롭혔기 때문에 악고개라 불렀다고 한다. 원충이 동쪽 음성천이 합수하는 곳에 세거리보가 있고, 장구 모양으로 생긴 밭이 있는 골짜기를 장구밭골이라 한다.

음성읍에서 소이면으로 가는 지방도 516번이 있고, 충북선 철도가 동서 방향으로 지나고 있다.

 

 

<월창(越倉, 너머창골)>

음성군 음성읍 동음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동쪽은 신천리와 소여리, 서쪽은 맹동면, 남쪽은 삼생리, 북쪽으로는 감우리 보현산과 각각 접하고 있다. 조선시대 음성현의 사창(社倉)이 있어 창골이라 했다. 또한 일제강점기 때 금광 발파를 하기 위한 탄약창이 있어 창골이라고도 했다.

본래 음성군 근서면 지역에 속하여 동음암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의하여 상창리·삼생리 일부와 맹동면의 중삼리 일부를 병합하여 동음리라 하여 군내면에 편입되었다가 음성면에 편입되었다. 1956년 8월 음성면이 음성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음성읍의 한 동리가 되었다.

사기조각이 많은 사기막골과 오리나무가 많은 오리나무골이 있고, 옛날에 물방앗간이 있던 물방아골이 있다. 마을 북서쪽에 굴이 있는데, 이 곳에서 불을 때면 감우리 승주에서 연기가 나온다고 한다. 월창 동쪽에는 금창을 하던 흔들배기굴이 있고 금광을 할 때 말을 끌고 다녀 말 발자국이 굳어져 있는 말등거리가 있다. 마을 북서쪽 능선이 콧등같이 생겼다 하여 코댕이라는 산이 있으며, 홍두깨 같이 생겼다 하여 홍두깨날이라는 산이 있다.

삼생리에서 북쪽의 동음리로 군도 9번이 나 있는데, 여기서 분기된 도로가 마을까지 연결되어 있다.

 

 

<윗창골(상창동)>

음성군 음성읍 동음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동쪽은 신천리와 소여리, 서쪽은 맹동면, 남쪽은 삼생리, 북쪽으로는 감우리 보현산과 각각 접하고 있다. 조선시대 음성현의 사창(社倉)이 있어 창골이라 했다. 또한 일제강점기 때 금광 발파를 하기 위한 탄약창이 있어 창골이라고도 했다.

본래 음성군 근서면 지역에 속하여 동음암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의하여 상창리·삼생리 일부와 맹동면의 중삼리 일부를 병합하여 동음리라 하여 군내면에 편입되었다가 음성면에 편입되었다. 1956년 8월 음성면이 음성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음성읍의 한 동리가 되었다.

사기조각이 많은 사기막골과 오리나무가 많은 오리나무골이 있고, 옛날에 물방앗간이 있던 물방아골이 있다. 마을 북서쪽에 굴이 있는데, 이 곳에서 불을 때면 감우리 승주에서 연기가 나온다고 한다. 월창 동쪽에는 금창을 하던 흔들배기굴이 있고 금광을 할 때 말을 끌고 다녀 말 발자국이 굳어져 있는 말등거리가 있다. 마을 북서쪽 능선이 콧등같이 생겼다 하여 코댕이라는 산이 있으며, 홍두깨 같이 생겼다 하여 홍두깨날이라는 산이 있다.

 

 

<음달말(초천리)>

음성군 음성읍 초천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동쪽은 신천리, 서쪽은 동음리, 남쪽은 원남면 덕정리, 북쪽으로는 소여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양달말과 음달말을 합해 풋내라고 하며, 냇가에 풀이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아무리 가물어도 개울이 마르지 않았다고 한다.

본래 음성군 근서면 지역으로 냇가에 풀이 많아 풋내 또는 초천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덕전리를 병합하여 초천리라해서 군내면에 편입, 그 뒤 음성면에 편입되었다. 1956년 8월 음성면이 음성읍으로 승격되어 음성읍의 한 동리가 되었다.

산으로는 중산이 있고 골짜기로는 너른골·닭이발작골·초막골·수근봉이 있다. 마을 아래로 흐르는 골짜기로 큰골과 향자막골이 있다. 들로는 갱나무들과 왜바리들이 있다. 보(洑)로는 옛날에 서낭당이 있었던 옆에 있는 서낭당이보가 있고, 풋내 앞 내에는 가무테보와 왝바리보가 있다. 고개로는 풋내에서 신천리 냇말로 넘어가는 돌고개(石峴)가 있다.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옛날에는 밤나무가 많았으나 지금은 없고, 주로 벼농사를 비롯하여 고추·인삼, 과수 농사를 하고 있다. 마을앞 지방도 516번이 동서 방향을 지나 원남면과 음성읍으로 연결되어 있다.

 

 

<자갈촌>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동쪽은 한벌리, 서쪽은 신천리, 남쪽은 하당리, 북쪽으로는 용산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자갈촌은 1923년 기차역이 들어서면서 생긴 마을로 옛날에 음성천이 범람하여 자갈이 많게 되어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음성군 동도면 지역으로 음성군청이 있어 읍내리라 했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읍상리·읍하리·역촌·평촌·남촌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읍내리라해서 음성읍에 편입하였다. 읍내리를 교동·문화동·남천동·오성동으로 분할 행정을 실시하다가 현재는 읍내리의 8개 동리로 되어 있다.

음성천이 마을을 남북 방향으로 흐르고 있으며, 음성읍의 소재지로 1980년대까지 우시장이 있었으나 폐쇄되고, 지금은 음성군새마을회관, 여성회관, 음성군 향토민속자료전시관, 유림회관 등 여러 단체들이 있다.

 

 

<잣나무골>

음성군 음성읍 용산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동쪽은 가섭산, 서쪽은 신천리, 남쪽은 읍성읍 소재지, 북쪽으로는 신니면 광월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예전에 잣나무가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음성군 동도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탄현리·월곡리·중산리·용추리·사인동을 병합하여 용추리의 ‘용’자와 중산리의 ‘산’자를 따서 용산리라 해서 음성군 음성면에 편입되었다. 1956년 8월 음성면이 음성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한 개의 동리가 되었다. 1973년 7월 1일 중원군 신니면 광월리의 무수막이 용산리에 편입되었으며, 1993년 건지봉·외딴말·죽말을 따로 떼어 용산2리로 하고 새터·잣나무골·지검말은 용산6리로 분리되었다.

가섭산 북쪽에 봉학산이 있는데 산의 형태가 백학이 짝을 이루어 나는 형이라 한다. 봉학골에서 신니면 선당리로 가는 고개는 소의 질마같이 생곁다 하여 질마재라 부르고 질마고개 북쪽에는 옛날에 은을 캐던 은패기가 있다. 호랑이 안방골·중산골·삼태미골이 있고, 대나무가 많은 대밭양지가 있다. 봉학골은 음성군의 휴양림으로 삼림욕장 맨발 등산로가 있고, 위에는 용산리 저수지가 있다.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저수지 위로 계곡이 좋아 휴양림으로 개발하여 삼림욕장 맨발 등산로와 조각공원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봉악골에 있는 상봉악 절 터는 고려 말에 건립되어 조선시대에 폐사되었다고 하는데, 절에 빈대가 많아서 폐사되었다고 한다. 탑 부재 몇 점이 전하고 있다. 도로로는 음성읍에서 북쪽의 충주시 신니면으로 이어진 지방도 318번이 새터를 지나 북동쪽 봉화골로 이어지는 지방도 204번과 연결되어 있다.

 

 

<점말(店말, 점촌)>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동쪽은 한벌리, 서쪽은 신천리, 남쪽은 하당리, 북쪽은 용산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옛 음성 기차역 뒤의 마을로 옛날에 옹기점이 있었다고 해서 붙여진 마을 이름이다.

오성동은 옛 음성 기차역이 있었던 부근의 마을로 점말을 제외하고는 1923년 충북선 기차역이 생김으로써 마을이 생겼다. 본래 음성군 동도면 지역으로 음성군청이 있어 읍내리라 했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읍상리·읍하리·역촌·평촌·남촌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읍내리라해서 음성읍에 편입하였다. 읍내리를 교동·문화동·남천동·오성동으로 분할 행정을 실시하다가 현재는 읍내리의 8개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점말은 오성동에서 제일 큰 마을이다. 역 터에는 옛날에 음성읍 내에서 동제를 지내던 큰 성황당이 있었으며 숲이 우거져 숲거리라고도 했다.

현재 음성경찰서, 음성종합운동장, 음성우체국, 음성교육지원청, 음성군 보건소, 아파트 등이 입주해 있다.

 

 

<족지골(足芝골)>

음성군 음성읍 소여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서북쪽으로는 같은 소여1리의 자연 마을인 산양재가 있고, 동쪽으로는 신천1리의 자연 마을인 냇말이 있다. 음성읍 읍내리의 음성향교 뒷산이 옥녀봉인데, 이 옥녀봉에 비유하여 옥녀의 족집게에 해당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 족지골이다.

본래는 음성군 근서면 족지골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산양테와 주천, 내동, 대촌, 선가동, 족지골을 병합하여 소여리라 하고 음성면에 편입하였다. 족지골은 본래 산 밑 계곡에 마을이 있었는데 일제강점기 때 신작로(국도 37호선)가 나면서 교통이 좋은 현재의 마을 터로 이주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옛 마을 터에는 한 가구만 살고 있다.

마을 앞으로 소여천이 흐르고, 서쪽으로는 보현산이 있다. 마을 뒤로는 작은족지골이 있고, 동쪽으로는 큰족지골이, 남쪽으로는 트데싱 골짜기 등이 있다.

 

 

<주주골>

음성군 음성읍 신천5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동남쪽으로는 신천3리의 찬샘뜰이 있고, 서쪽으로는 신천2리의 중리, 북쪽으로는 신천1리의 주막거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주주골은 마을의 형새가 용산리의 생골에 있는 닭이봉(계봉)이 닭이 모이를 먹는 형세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주주골은 신천리에서는 오래 된 마을로, 옛날 영남에서 한양으로 올라올 때 문경, 연풍, 괴산을 통하여 오는 길목에 위치하여 번성하였다. 신천2리의 중리와 함께 광산김씨가 입향하면서 이루어진 마을로, 오늘날도 주로 광산김씨 후손들이 많이 살고 있다.

서쪽으로 봉우리가 세 개인 삼신산이 있으며, 원남면 하당리 당골로 넘어가는 방죽고개가 있다. 마을의 남쪽으로는 주주골방죽이 있으며, 동북쪽으로는 속개들과 배나무번들이 있다.

 

 

<죽말(竹말)>

음성군 음성읍 용산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북쪽으로 용산6리의 자연 마을인 새터와 접하고 있다. 마을에 대나무가 많아서 죽말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본래 음성군 동도면 중산리에 속하였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용산리에 포함되었다. 조선 말기 동학농민군의 접주였던 이헌창이 살았던 마을로, 동학농민혁명 이후 마을이 큰 피해를 보기도 했다. 현재도 이헌창의 후손들이 살고 있다.

동쪽으로 가섭산이 있고, 마을 앞으로 새터천이 흐르고 있다.

 

 

<중리(中里)>

음성군 음성읍 신천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동쪽으로는 주주골이 있고, 북쪽으로는 신천1리의 자연 마을인 주막거리와 접하고 있다. 신천1리의 냇말과 신천3리의 찬샘뜰 중간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중리라고 불렀다.

중리는 광산김씨가 입향하면서 이루어진 마을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신대리와 한천리, 남촌 일부와 함께 신천리에 편입되었다. 중리는 버들말과 웃내말, 음달말로 이루어져 있다.

마을 남쪽으로 357.1m의 고지가 있는데, 이 산줄기에 마을에서 초천리 밤나무재로 넘어가는 풋내고개가 있다. 마을 앞 서북쪽으로는 넓은 농경지가 펼쳐져 있고, 그 사이로 중천이 흐르고 있다.

마을에 인삼엽연초연구소와 한일자동차학원이 들어서 있다.

 

 

<지검말>

음성군 음성읍 용산6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본래 음성군 동도면 중산리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용산리에 포함되어 음성군 음성면으로 편입되었다. 1956년 7월 8일 음성면이 음성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음성읍의 한 개 리가 되었고, 1993년에 새터와 잣나무골과 함께 용산6리가 되었다.

동쪽으로 가섭산이 있고, 북쪽으로는 봉학산이, 서쪽으로 부용산 자락이 펼쳐져 있다. 마을 뒤로 용산리 저수지가 있다.

 

 

<큰골(태곡:泰谷)>

음성군 음성읍 용산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동쪽으로 역시 용산1리의 자연 마을인 거린내가 있고, 남쪽으로는 윗생골, 서쪽으로는 소여리의 자연 마을인 수릿내와 각각 접하고 있다. 태곡(泰谷)이라고도 불린다.

본래 음성군 동도면 사인동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용산리에 소속되어 음성면에 포함되었다. 그 후 음성면이 음성읍으로 승격되자 음성읍에 속한 마을이 되었다. 큰골은 임진왜란이 끝난 후인 조선 중기에 금왕읍 유포리에 세거하던 한양조씨 일파가 정착하면서 한양조씨 집성촌이 되었다.

마을 뒤로 문수산이 있는데, 주변 사람들은 섯재비라고도 부른다. 마을 위쪽에는 읍내리로 가는 웃고개가 있다. 산자락 밑에 자리하고 있어 자연 풍경이 좋다.

 

 

<큰말(대촌:大村)>

음성군 음성읍 소여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음성군 근서면에 속했을 때는 면소재지가 있던 마을이었다. 소여리에서 가장 큰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대촌(大村)이라고도 부른다.

본래 음성군 근서면 대촌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소여리에 속하여 음성면에 편입되었다. 그 후 음성면이 음성읍으로 승격되자 음성읍에 속한 마을이 되었다. 대촌은 예부터 오늘날까지 소여리에서 가장 큰 마을의 하나이다.

서북쪽으로 보현산이 있으며, 남쪽으로 400m 고지의 산이 있다.

마을 앞으로 옛 국도 37호선과 지방도 513번을 연결하는 포장 도로가 지나고 있다.

 

 

<토계울(토계리:兎溪里)>

음성군 읍성읍 평곡2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수정산 남쪽에 있는 음성천 건너 오성산 북쪽 산 밑에 자리하고 있다. 토계리(兎溪里)라고도 부른다.

본래 음성군 동도면 토계리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평곡리에 속하여 음성면에 편입되었다. 1956년 7월 8일 음성면이 읍성읍으로 승격되면서 음성읍에 속한 마을이 되었다. 토계울은 고령박씨의 22대손인 박경진이 정착하면서 이루어진 마을이다.

마을 북쪽으로 수정산(393m)이 있고, 남쪽으로는 오성산이 있다. 마을 앞으로 음성천이 흐르고 있으며, 이 음성천에 서울나들이보가 설치되어 있다. 오성산에는 오성산 산신을 모시는 산제당이 있어 이 골짜기를 예부터 산제당골이라 부른다.

 

 

<평촌(평곡리:平村,平谷里)>

음성군 읍성읍 평곡3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로, 벌판 한가운데에 있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음성군 동도면 평촌리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평곡리에 포함되어 음성면에 편입되었다. 1956년 7월 8일 음성면이 읍성읍으로 승격되며 음성읍의 한 마을이 되었다. 평촌(평곡리)은 평곡리에서 제일 큰 마을로, 음성읍의 읍내리 시가지와 접하고 있어 예전보다는 많이 발전하고 있다.

마을 동북쪽으로 수정산(393m)이 있고, 남쪽으로는 널따란 들과 함께 음성천이 흐르고 있다. 마을 앞에 있는 들을 관평이라 하는 데, 이 들에 까치섬이라 불리는 조그맣고 동그란 산이 있으며, 그 옆으로 까치섬보가 있다.

마을 서쪽으로 4차선인 국도 36호선이 지나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지방도 516번과 충북선 복선철도가 지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풋내(초천:草川)>

음성군 음성읍 초천4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로 양달말과 음달말로 이루어져 있다. 동쪽으로는 능골과 샛골이 자리 잡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삼생리의 자연 마을인 무직이가 있고, 북쪽으로는 구맹지와 접하고 있다. 마을의 냇가에 풀이 많아서 풋내라 이름붙였는데, 예전부터 이 내(川)는 아무리 가물어도 마르지 않는다고 한다.

본래 음성군 근서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덕전리와 함께 병합되어 초천리라 하고 군내면에 편입되었다. 그 후 음성면에 편입되었다가 음성면이 음성읍으로 승격되어 음성읍의 한 마을이 되었다. 초천리라는 이름은 풋내에서 비롯되었는데, 초천리에는 구례골과 뱀거리, 밤나무재, 구맹지, 능골, 샛골, 풋내 등의 자연 마을이 포함되어 있다.

마을의 서북쪽으로 보현산이 있고, 서남쪽으로는 사향산이 있다. 양달말의 서쪽에는 중산이 있다. 신천리의 냇말로 넘어가는 곳에 돌고개가 있고, 양달말에서 능골로 넘어가는 곳에 마당재가 있다. 마을 앞으로 흐르는 하천인 풋내천에 가무테보와 서낭당이보가 있으며, 양달말 서북쪽으로는 왜바리보가 있다. 마을 앞의 들을 갱나무들, 양달말이라 하고, 서북쪽의 들을 왝바리들이라고 부른다.

 

 

<한테골 >

음성군 음성읍 동음1리에 속하는 자연 마을.

본래 음성군 근서면 동음암리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동음리에 속하여 군내면에 편입되었다. 군내면은 후에 음성면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1956년에 음성읍으로 승격되었다. 한테골은 원래 동음리의 자연 마을인 바깥섬이에 속한 마을이었다.

북쪽으로 소속리산이 있고, 남쪽으로는 군자테고개가 있어 산으로 둘러싸인 마을이다.

현재 일반 거주 가구는 없고, 음성 꽃동네의 심신장애자요양원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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